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총선 결과 국민 다수의사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판단이 서면 남북정상회담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YTN 개국 5주년 회견에서 “국제정세나 북한의 정책방향, 남북관계, 미국·일본에 관한 것을 볼 때 남북관계에서 정부차원의 대화 가능성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민배기자 baibai@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21일 “총선 결과 국민 다수의사가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을 찬성한다는 판단이 서면 남북정상회담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YTN 개국 5주년 회견에서 “국제정세나 북한의 정책방향, 남북관계, 미국·일본에 관한 것을 볼 때 남북관계에서 정부차원의 대화 가능성이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민배기자 baiba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