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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채안, 오는 16일 서산 문화회관서 '두 번째 콘서트'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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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2  1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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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한국방송가수협회 초대 여성국장을 역임한 가수 금채안이 오는 16일 고향인 충남 서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2016 금채안의 음악여행'이란 주제아래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10일 충남 서산시청 앞에서 첫 번째 음반발표회를 겸해 개최했던 '금채안과 함께 하는 열린음악회'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 금채안의 음악여행 홍보포스터.

이번 콘서트에서 금채안 씨는 타이틀곡인 '어이할꼬'와 '하늘아', '우리사이' 등 첫 앨범에 수록된 3곡과 올드팝 2곡, 7080가요, 옛노래 등 10여곡을 고향 팬들 앞에서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원조오빠' 전영록과 '성대모사의 달인' 최병서가 우정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전영록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 5곡을 불러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개그맨 최병서는 역대 대통령들 성대모사와 자신이 발표한 '애주가' 등 3곡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신인가수 효성도 우정 출연해 '세월아 놀자'란 노래로 서산지역 팬들을 만난다.

금채안 씨는 "지난해 9월 고향인 서산에서 음반발표회를 겸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 데 이어 1년여 만에 또다시 고향의 팬들을 모시고 두 번째 콘서트를 갖게 돼 감개무량할 따름"이라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행복해하는 관객들의 모습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늘 많은 응원과 힘찬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 씨는 충남 서산시 수석동 출신으로 10여 년간 민요가수로 활동한 남다른 경력에다 가창력까지 겸비한 신인가수로 지난해 '어이할꼬'로 데뷔한 이후 전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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