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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쓰러진 소도 벌떡 일어나는 '낙지 한마당'제3회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1일부터 3일까지, 관광객 58,000여 명 다녀가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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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3  1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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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뻘낙지먹물축제위원회는 1일부터 3일까지 지곡면 중리포구 일원에서 '제3회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 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서산뻘낙지먹물축제위원회(위원장 박현규)는 1일부터 3일까지 지곡면 중리포구 일원에서 '제3회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 가 열렸다.

이날 이완섭 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영택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맹정호·김종필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지역동호회 공연 및 이벤트행사와 낙지축제노래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개막식에는 개회선언, 개막선언, 국민의례, 해양수산부 최우수축제 선정 시상, 안심가로등 보드전달 및 감사패수여, 유공자시상, 환영사, 대회사, 기념사,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해양수산부 최우수축제' 선정 시상을 박현규 축제위원장이 수상을 했으며,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이 이완섭 시장에게 '안심가로등 보드전달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유공자 시상으로 조석(한수원 대표), 김월배, 전희부(중왕1리 주민)씨가 시장 감사패를 수상하고, 안정화·이정윤(시청 팀장), 성익현(한서대 교수)씨가 축제위원장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식후행사에는 안심가로등 토크콘서트 및 축하공연으로 악동뮤지션, SG워너비, 김기욱 등이 출연해 참석한 관광객의 열기 또한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축제는 맨손 뻘낙지 잡기, 바지락캐기, 낙지비빔밥 퍼포먼스,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으며, 참석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노래자랑도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더 높였다.

더구나 지난주 TV '1박2일' 프로그램을 통해 지곡면 중왕리가 소개됨에 따라 관광객이 늘어 3일 동안 무려 58,000여 명이 다녀가 명실공히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했다고 관계자는 추정했다.

이완섭 시장은 환영사에서 "3번째 맞는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을 환영한다며 더구나 안심가로등 설치 관련해 기념하는 행사도 갖게 되어 기쁘다" 면서 "또한 2년 연속 축제를 잘 치뤄 해양수산부 평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이 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한민국축제 켄텐츠 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뻘은 우리 서산의 가지고 있는 자원중에서도 손꼽는 자원 중에 하나이며, 뻘속에서 진주는 '낙지' 라면서 지쳐서 쓰러진 소도 낙지 2~3마리를 먹으면 벌떡 일어난다며 그 만큼 낙지는 건강식품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낙지는 무기질, 아미노산, 타우린이 풍부해 조혈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최고 스테미너 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많이드시고 가족, 친구, 친지와 함께 멋진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어 박현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3회 서산 뻘낙지 먹물축제' 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곳 중리포구는 낙지, 바지락, 굴 등 많은 해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며, 지역주민의 중지르르모아 이번 축제를 갖게 됐다며 행사 기간중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리면서 중리포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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