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가했던 김령성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이 25일 평양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서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안경호 서기국장 등 관계부문 종사자들이 대표단을 맞이했다.

한편 24일 오전 서울을 떠나 중국으로 향한 북측 대표단은 베이징(北京)에서 하루를 보내고 평양으로 귀환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