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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폐막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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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9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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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세계 무예 고수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7일간의 뜨거운 열기속에 8일 폐막했다.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폐회식은 태극기가 입장한 뒤 각 종목별 선수단과 숨은 일꾼들인 자원봉사자들이 동시에 경기장으로 들어와 관객들로부터 갈채박수를 받았다.

이어 7일간의 영상과 사진을 보는 특별상영시간이 진행돼 선수와 관객 등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시간도 그려졌다.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애쓴 한덕수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한덕수 위원장의 폐회선언 이후 2019년 2회 대회가 충북으로 선정돼 대회기를 이양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고찬식 사무총장은 “폐회식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대회엔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여러분, 참가한 선수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폐회식을 통해 “이번 대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준 뜻 깊은 대회였다”며 “첫 대회에 81개국, 1천900여명의 선수․임원단이 대거 참가한 것은 무예 올림픽으로 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하며, 세계 스포츠․무예계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한 것은 큰 수확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임원단 모두가 인종․국경․이념․종교를 넘어 우정과 화합을 나누며, 무예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무예마스터십은 그 자체가 감동의 무대였다”며 “무예인과 도민 여러분께서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창건자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식후 행사는 폐회식의 화합과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K-팝 댄스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 무대도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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