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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가을이 성큼 닥아왔다"…하늘엔 뭉게구름 '동동'3일 오전 아산 외암민속마을 찾아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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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3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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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취재진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에 있는 '아산 외암민속마을' 을 찾았다.

가을이 성큼 우리 앞에 닥아온 가운데 전국에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과 동행하며 마을 곳곳을 둘러봤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신혼부부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옛 정취를 보고 느끼면서, 집집마다 밤, 대추, 감, 구기자, 꾸지뽕 등이 풍성하게 열려 관광객의 맘을 자극했다.

또한 가옥 주인의 관직명이나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으며, 마을 뒷산 설화산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도 이용하고 있다.

더구나 돌담장 길이가 500m나 되는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정문앞에서 파는 '수수부끄미' 맛이 일품이였으며, 웰빙음식으로도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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