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22일 북한의 영변 원자로 봉인해제와 관련, "제네바 협정의 핵동결 약속을 완전히 파기하는 행위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면서 "북한은 즉각 봉인을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남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는 더이상 북한 특유의 벼랑끝 협상전술에 끌려 다녀서는 안되며 미국, 일본과 긴밀히 공조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22일 북한의 영변 원자로 봉인해제와 관련, "제네바 협정의 핵동결 약속을 완전히 파기하는 행위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면서 "북한은 즉각 봉인을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남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는 더이상 북한 특유의 벼랑끝 협상전술에 끌려 다녀서는 안되며 미국, 일본과 긴밀히 공조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