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 오피니언 > 기고
'나'만의 시위가 아닌 '우리'를 위한 시위란 무엇일까?소삼수 청양경찰서 경비작전팀 경위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7.28  16:49: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최근 자신의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하여 시민들에게는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고 관련 당국에 권리를 요구하는 집회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특정집단이 정부정책과 사회에 반대하여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집회 시위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유롭고 합법적인 사회운동이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법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불법 집회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첫째 법과 경찰에서 정해놓은 폴리스라인은 집회 주최측과 경찰과의 약속으로 깨어지면 국민과 차량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일상생활의 불편을 가져오게 된다.

둘째 소음관리를 잘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집시법에 소음규정은 공공장소에서는 주간에는 65dB, 야간에는 60dB로 규정되어 있어 이를 어길 경우 일반시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은 시민들은 그 시위에 대한 공감은커녕 오히려 안 좋은 시각만 가지게 될 수 있다. 또 자유와 인권을 빙자한 폭력 집회 시위는 경찰과의 오해로 인하여 충돌하게 되어 시민뿐만 아니라 경찰의 인, 물적 피해가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불법 집회는 선진국의 반열에 오른 우리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퇴보하게 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성숙하고 올바른 시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과 시위단체, 경찰 등은 건전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여 우리 모두 합법적이고 안전한 집회의 울타리 범위 안에서 자신의 입장을 요구하는 성숙한 시위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김대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33310  연수원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구숫골길 105-19 (구재리 167-8)  |  대표전화 : 041-943-8113  |  팩스 : 041)943-4016
충북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228 태성빌딩 2층 202호  |  전화 043-214-1285  |  팩스 0303-3130-128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202  |  등록연월일 : 2013.10.14  |  발행연월일 : 2013.10.15  |  발행인/편집인 : 김대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방관식
Copyright © 2013 충청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