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과 공동으로 '북한의 개혁.개방과 유럽의 역할'을 주제로 제9회 한·독 워크숍을 갖는다.

평화문제연구소 송영대 상임고문이 '북한 핵 문제 이후의 한반도 정세', 독일의 라이너 헨젤라이트 박사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조순승 미국 미주리대 석좌교수, 문명호 고려대 석좌교수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 02-358-0612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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