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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 '열기 후끈'3일간 132만여 명 다녀가···개막 싸이 콘서트에는 3만 명이 하나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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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2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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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머드축제에서 싸이 스텐딩 콘서트가 열려 관광객들의 환호와 열기가 뜨겁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내노라하는 대한민국 어떤 축제를 이야기 해봐도 내․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는 단언컨대 보령머드축제 뿐일 것이다.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한민국 전 국민을 머드의 향연으로 초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간 무려 132만5000여 명이 방문함에 따라 ‘초대박’ 히트 상품임을 입증했다.

보령시는 대천․무창포IC, 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 펜션단지 수용인원, 백사장, 축제 유료체험시설 입장객수 등을 토대로 지난 금요일 22만 5천명, 토요일 58만 명, 일요일에는 52만 명 등 약 132만 5천여 명이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을 다녀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중 외국인도 약 22만9천여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110만 명이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축제 기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거리퍼레이드와 싸이 개막 콘서트 등 주요 행사시에는 내리던 비도 멈춰 계획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15일 머드체험시설 개막 오프닝에는 평일임에도 오전 무료체험에 약 1천여 명, 오후에는 3천여 명의 유료관광객이 입장했고, 16일과 17일에는 각각 1만 37명, 7천105여 명이 체험장을 가득 메워, 유료체험존 수입으로만 2억2천445만원을 올리는 등 여름하면 머드축제, 머드축제하면 여름이라는 공식을 새삼 되새겼다.

또 축제의 서막인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시민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약 2만 5천여 명이 참가해 도심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여기에 홍보대사인 홍진영, 한민관, 김현영, 윤희석은 퍼레이드 참가자들과 셀카를 찍으며 축제를 즐김은 물론, 축하 공연으로 최고의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축제의 절정은 역시 싸이와 함께하는 개막콘서트였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개막 공연은 머드광장 해변 특설무대와 인근 해변을 가득 메운 인파로 약 3만여 명 이상의 참여자들이 싸이와 함께 ‘젠틀맨’,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며, 잊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열정과 염원으로 축제기간 중 행사 시마다 비가 멈춰 대박 성공의 서막을 피부로 느꼈다.”며, “1년 중 단 10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보령머드축제에 오셔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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