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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멈춤 신호가 필요하다당진시‧충남연구원, ‘석탄화력발전 현장포럼’ 개최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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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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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충남현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석탄화력발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것으로, ‘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멈춤 신호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충남연구원의 제2차 충남현장포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홍장 당진시장의 ‘당진시 화력발전 관련 환경피해’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대학교 김선태 교수의 ‘충남 석탄화력발전에 의한 대기오염 실태’와 에너지시민연대 석광훈 정책위원의 ‘신기후 체제와 석탄화력의 미래’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의 좌장으로, 강광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은경 충남기후에너지전략특위 에너지전환분과위원장, 김정호 충청남도 에너지산업과장, 명형남‧여형범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진수 충청남도 환경관리과장, 정종한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차장, 조성준 당진시 환경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신 기후 체제 대응과 환경‧건강 피해 감소를 위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석탄화력발전의 추가 증설 중지, 연료 전환,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멈춤 신호를 분명하게 표현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며“이번 포럼을 계기로 석탄화력발전소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담아내 충남 석탄화력발전의 미래전망과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 진행에 앞서 30일 오후 1시에는 당진화력발전소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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