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라오스 대사관 직원들은 북-라오스 친선 대원협동농장에 나가 가을걷이를 도왔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9일 전했다.

중앙방송은 짠펜 시아퐁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은 지난 28일 대원협동농장에서 볏단을 나르는등 일손을 도우며 농장원들과 친선을 다졌다고 소개했다.

시아퐁 대사는 농장측에 지원물자를 전달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