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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이 사라진 현충일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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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6  17: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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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현충일' 을 맞이해 곳곳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가 한창중이다.

이에 국민들은 태극기를 통해 국민의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구나 관공서, 각 가정, 건물, 추모행사장 주변 등에는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각 가정은 이같은 나라사랑하는 행위를 못하는 것이 안따까울 뿐이다.

6일 오전 본 기자는 서산시의 주택과 건물, 아파트, 관공서 등을 둘러본 결과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비교적 태극기 게양이 잘 되있는 반면, 각 가정이나 아파트 등은 미비해 '애국심' 마져도 상기시키게 했다.

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주말에다 국경일까지 겹쳐 연휴가 많아 산으로 들로 여행을 간 건지, 아니면 해외여행을 떠난 건지 알수 없지만 분명 대한민국 국민으로 각성해야 할 문제이다.

비록 태극기 만을 게양한다고 해서 '애국심' 이 높아지는 것 만은 아니지만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마져 사랑할 줄 모른다면 어찌 그게 국민이란 말인가?

최근 매스컴을 통해 나라가 내전 또는 테러의 위협으로 인해 다른 나라로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보았을 것이다.

나라가 무능력하거나 없으면 국민들도 그 만큼 시련을 겪는 동시에 셋방살이 처럼 집주인의 처분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관공서에서도 현충일날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고·홍보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이번 현충일을 통해 모두가 각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나라의 중심에 국민이 건재하고 단합한다는 굳은 정신을 보여줄 때이다.

21세기의 아이티 강국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태극기의 소중함을 상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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