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인 한나라당 조웅규(曺雄奎) 의원은 1일 '탈북자 난민촌 건설을 위해 탈북자동지회 등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이달중 태국.몽골 현지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대량탈북사태에 대비한 대책의 하나로 몽골, 태국 등 제3국에 임시수용소를 설치하는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한 후 제3국 현지답사를 위한 정부측의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또 NGO측의 자료를 근거로 '중국에 구금돼 있는 NGO 활동가가 모두 7명이나 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측의 특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인 한나라당 조웅규(曺雄奎) 의원은 1일 '탈북자 난민촌 건설을 위해 탈북자동지회 등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이달중 태국.몽골 현지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대량탈북사태에 대비한 대책의 하나로 몽골, 태국 등 제3국에 임시수용소를 설치하는 문제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한 후 제3국 현지답사를 위한 정부측의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또 NGO측의 자료를 근거로 '중국에 구금돼 있는 NGO 활동가가 모두 7명이나 된다'고 주장하면서 정부측의 특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