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2회 괌국제공항관리청(GIAA) 초청 자선프로암골프대회가 7일부터 사흘간 괌의 레오팰리스CC에서 열린다. 한명현 한소영 홍희선 등 여자프로 18명과 이재룡 유동근 김진아 김현정 정보석 등 인기연예인 18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북한적십자사에 전달된다. /조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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