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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격팀 전국체육대회서 금3・은1・동4...‘값진 결실’김윤미 임산부 몸으로 2관왕 올라, 선수 6명 국가대표 발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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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4  2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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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4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청 사격팀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모두 8개의 메달을 땄다.
 
   
 

2010년 임산부의 몸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한 김윤미(32・여)는 또 다시 만삭의 몸으로 투혼을 펼쳤다.

다음달 출산 예정인 김윤미는 25m 권총 개인전에서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1・부산시청)를 접전 끝에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윤미는 또 장은지・김미영과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고, 장대규는 스탠다드권총에서 금메달을 명중시켰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내년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윤미를 비롯해 황윤삼, 장대규, 소승섭, 박지수, 장은지(여) 등 모두 6명의 선수가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신영 감독은 “한결같은 서산시민들의 응원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령고등학교 카누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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