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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시민과 함께하는 아듀 2015 송년음악회17일 보령문예회관서 알리, 김동규, 남경주, 강혜정 등 초청
장윤호  |  asiop2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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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3  1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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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장윤호 기자]보령시민과 함께하는 2015 송년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보령시가 마련한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해를 마감하는 아쉬움 속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송년음악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전곡 라이브로 연주를 하며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의 가창력으로 진가를 발휘한 알리, 국내 최고의 성악가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강혜정 그리고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경주가 함께한다.

알리는 리쌍의 히트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와 ‘발레리노’의 보컬로 정식 데뷔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고, 2009년 ‘365일’로 데뷔해 가요계에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내로라하는 가수들 사이에서도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올리는 등 최강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리톤 김동규는 1991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악 콩쿠르인 제31회 베르디 국제성약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모든 성악인이 동경하는 이태리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 오디션에 한국인 최초로 통과하여 오페라 ‘바다의 분노’를 선보였다.

특히, 한 해에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친근감 있고 사랑받는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강혜정은 뉴욕타임즈가 ‘다채롭지만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라고 극찬한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그간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0년에는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는 1982년 연극 ‘보이체크’로 데뷔했고, 맘마미아, 시카고, 왕과나,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공연하는 연극과 뮤지컬마다 밀레니엄셀러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계의 국민배우이다.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5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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