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사진작가가 지난 9월 북한 평양 패션쇼에서 촬영한 사진이 뒤늦게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홍콩 펑황왕(鳳凰網)은 싱가포르 사진작가 아람 판(38)의 페이스북을 인용, 북한의 패션쇼 사진을 공개하면서 중국의 1960년대 패션 품격을 재현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아람 판 페이스북(DPRK 360)) 20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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