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 해병대 2014쌍용훈련이 3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실시된 가운데 미 제3해병기동여단 대원들과 한국 해병대원들이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를 타고 해안에 상륙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날 서해 NLL(북방한계선)에서 사격훈련 계획을 우리 측에 통보했던 북한 측의 포탄이 NLL 이남으로 낙하해 우리 군이 대응사격에 나섰다. 2014.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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