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1일 2002년 아시안게임 성화를 백두산에서 채화해 금강산 유람선을 타고 부산으로 가져오는 방안을 북측과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함께 북한선수가 금강산 유람선을 타고 부산으로 바로 올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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