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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서천군농업대학 졸업식친환경채소 과정 86명 강소농 배출, 3농 혁신을 선도할 핵심리더로 우뚝
이한응 기자  |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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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5  1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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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학장 나소열) 제7기 ‘친환경채소 과정’이 86명의 우수한 강소농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서천군 친환경농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졸업식을 가진 이들은 친환경 채소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은 물론 저비용 농자재 만들기, 토양관리, 양액 재배, 상품화 기술 등 총 27차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농산물 가공ㆍ유통ㆍ마케팅, 리더쉽 강화 교육 등으로 진정한 지역농업 리더로서의 자질을 높이는 한편, 전국 우수 친환경 농업 영농현장을 방문하고 이를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다졌다.

농업 관련 기관ㆍ단체장 및 졸업생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졸업식에서 나소열 서천군농업대학장은 “바쁜 농삿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생태 도시에 걸맞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배움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려는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며 친환경농업 성장의 힘찬 동력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백종국(마서면 장서로)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정인성(마서면 송신로)씨가 충청남도지사상, 김순근(화양면 화한로), 조인경(서천읍 두왕길), 양민석(마서면 장천로)씨가 서천군농업대학장상 등 농업대학 학생자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임수(서천읍 화금동길)씨 등 6명이 학업 우수상을, 김종득(서천읍 군사길)씨 등 10명이 개근상의 영애를 안았다.
 

제7기 서천군농업대학의 자치회장을 맡았던 백종국(마서면 장서로)씨는 “농업대학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 점도 크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농업의 희망을 본 게 더 큰 수확이다”며 “배운 것을 하나 하나 영농 현장에서 실천해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가공ㆍ상품화해 6차 산업의 성공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농혁신을 선도할 혁신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서 운영하는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486명이 참여했으며 내년부터는 농업대학원 과정을 신설, 명실상부한 정예 전문농업인 양성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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