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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원인 졸음운전, 졸음쉼터로 해결최현철 경사 충남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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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24  1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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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이 알고 있는 졸음운전은 봄철 춘곤증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는 피로에 따른 졸음운전이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장거리 운행과 과도한 업무량, 심야나 새벽 시간대 운행, 경제적 어려움이 겹쳐 피로 누적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사고로 이어져 화물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할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화물차 운전자 10명중 8명이 죽음을 감수하면서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는 발표를 했다.
   
우리나라의 화물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화물차가  335만4000대로 이중 80%(268만대) 가량이 졸음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화물차 교통사고 치사율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졸음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차종별로는 버스, 택시 등 다른 차종에 비해 약 3배 높고, 도로 종류별로는 고속도로에서의 치사율이 다른 도로에 비해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와 같이 눈 깜짝 할 사이의 졸음운전은 응급상황 발생 시 판단력이 떨어지고 대처능력이 저하되어 다른 사고에 비해 순간적인 제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대형사고로 이어져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운전 중 졸음이 오면 참지 말고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자주 쉬어 가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14년말 기준 전국 졸음쉼터 현황은 고속도로(154개소), 국도(18개소)에 운영 중으로 운전하기 전 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수면 등 적절한 업무 스케줄 관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또한 장거리 운행 시에는 운전 중에 유리창을 활짝 열어 차내에 신선한 공기를 순환시켜 밀폐된 상태에서의 산소부족으로 인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하여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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