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 오피니언 > 기고
설 연휴 안전점검 과 빈집털이범 예방은 이렇게 하자이선희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장
충청뉴스라인  |  webmaster@ccnewsline.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10  21:20: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앞으로 2주가 지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다. 설을 더욱 즐겁게 보내려면 미리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화재의 원인이 되기 쉬운 가스 와 전기안전 역시 미리 체크 해 봐야 한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쓰지 않는 전열, 전기   기구의 코드를 뽑아 두고, 가스의 콕크 와 중간 밸브를 반드시 잠가 두는 것이 중요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한 후 가스를 사용 하는 것이 안전하다.

누전이나 합선의 위험이 있는 전기기구들은 반드시 사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유무를 미리 체크 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 등으로 떠나고, 아무도 없이 혼자 남아 있는  소중 하고 귀중 한 “우리 빈 집”이다.

고향 집을 찾는 분이라면, 명절 연휴 기간 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빈 집에 불청객이 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명절이 되면, 빈 집에 들어 와 물건을 훔치는 절도범들이 더욱 기승을 부려, 아무리 꽁꽁 잘 숨겨 놓는다 해도 안심하긴 쉽지 않다.

아무리 귀중품을 믿을 만한 곳에 보관 했다 하더라도 고가의 TV 나 컴퓨터 등 같은 가전제품 등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설 명절 연휴를 전후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빈집털이범을 예방하려면,  가장 먼저 출입문과 창문을 꼼꼼하게 잠가 두어야 한다. 특히, 빈집털이범들이 잘 이용하는 가스 배관 옆 창문은 필히 단단히 잠가야 한다.

또, 절도범들이 올라오기 어렵도록 가스배관에 식용유를 발라 두면, 보통 2~3일 정도 잘 유지 된다고 하니, 집을 비우기 전에 미리 발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집 안 상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우유 투입구를 막는 것도 빈집털이를 예방하는데 필수 조건이다.

아무리 방범창을 잘했다 하더라도 최근에는 방범 창살을 뜯고 침입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방범 창살 안쪽 창문도 필히 잠가야 한다. 또, 집 앞에 신문이 며칠 동안 쌓여 있거나, 우편함에 우편물이 가득 꽂혀 있어도 빈집털이범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에는 옆집이나 경비 아저씨에게 미리 알려 우편물을 따로 보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초인종은 작동이 되지 않도록 하고, 집 전화는 휴대 전화로 받을 수 있도록 돌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외에도 경찰에서 시행중인 사전예약순찰제를 이용하면 경찰관이 집중 순찰을 통해 빈집털이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사전예약순찰제은 집을 장기간 비우거나 외출 시 가까운 경찰관서에 방문, 전화로 신고하면, 요청한 시간에 경찰관이 집중 순찰을 실시하여, 침입 절도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로,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 중 빈집털이범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해 본다.


 

충청뉴스라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후원신청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 : 33310  연수원 :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구숫골길 105-19 (구재리 167-8)  |  대표전화 : 041-943-8113  |  팩스 : 041)943-4016
충북본부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228 태성빌딩 2층 202호  |  전화 043-214-1285  |  팩스 0303-3130-1285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202  |  등록연월일 : 2013.10.14  |  발행연월일 : 2013.10.15  |  발행인/편집인 : 김대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방관식
Copyright © 2013 충청뉴스라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