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입에서 기쁘고 웃길 때도 ‘죽겠다’는 말을 유난히 많이 하고 살고 있다. 심지어 노래 가사에도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는 가사가 등장할 정도다. 충청남도 도내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가진 청양은 초고령화 인구로 인하여 노인 자살률은 점점 더

충청뉴스라인   2015-04-27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었지만 때로는 범죄의 도구로 이용되는 ‘동전의 양면’과도

충청뉴스라인   2015-04-21

통계청에 따르면 신호위반으로 인해 지난 2011부터 2013년까지 교통사고가 74,236건이 발생, 1,127명이 사망하였으며 123,848명이 부상당했다. 운전자가 신호를 준수치 않은 대가로 하루 1명이 사망하고 113명이 병원신세를 져야했다사고 결

충청뉴스라인   2015-04-21

충남도의 중심부는 청양이며, 그 청양의 중심부에 최고봉으로 우뚝 서 있는 산이 칠갑산(561ｍ)이다. 1973년에 도립공원에 지정되었으며,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산세가 거칠고 험준해 충남의 알프스로 불리기도 한다.교통이 불편했던 옛

충청뉴스라인   2015-04-13

봄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졸음운전은 피하세요친구로부터 부부동반으로 진해벚꽃놀이를 함께 가자는 연락이 왔다.모처럼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싶어 주말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츨발한 우리 일행은 설레임과 기대감에 들떠 진해에 도착하기까지 즐거

충청뉴스라인   2015-04-05

얼마 전 관내에서 자신을 검찰수사관이라고 사칭하면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에 가서 피해자가 가지고 있는 돈을 모두 지정된 계좌에 입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당황한 피해자는 앞뒤를 따져보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예금통장에 있는 8

충청뉴스라인   2015-04-04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몸이 아퍼 병원 응급실을 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응급실에서 심심찮게 발생하는 폭력은 우리사회가 풀어야 할 중요한 숙제다.최근 청양관내에서 응급실에서 폭력을 행사한 피의자를 업무방해 혐

충청뉴스라인   2015-03-28

경찰청에서는 2013년 8월부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운전면허를 보유한 많은 국민이 서약에 동참, 안전운전을 실천하고 있다.‘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서약서 접수 후 1년간 무사고(사람을 사망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하는 교통사고

충청뉴스라인   2015-03-26

한해의 결실을 준비하는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도로를 운행하는 경운기, 트렉터 등 농기계를 심심찮게 볼수 있는데 이에 따른 농기계 사고도 매년 증가 하고 있어 봄철 농사 준비기를 맞아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안전공단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농기

충청뉴스라인   2015-03-25

한식은 동지로부터 따져 105일째 되는 날로 양력으로는 대략 4월 5일경이다. 절기상 으로 청명․식목일과는 일자가 같거나 매번 그 전후에 있어 대략 청명․한식을 같이 부르고 있다. 예로부터 한식은 무엇을 해도 탈이 없고 손 없는

충청뉴스라인   2015-03-20

최근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대형버스들이 주간에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주간 전조등은 자기 위치를 타인에게 알림으로서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는 졸음운전과 중앙선침범 사고예방

충청뉴스라인   2015-03-18

촌각을 다투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우리들에게 과연 머릿속에 골든타임이란 무슨 의미일까? 항상 커다란 위험 속에 많은 시간들을 지내다 보니 현 상황이 안전한 건지 아닌지 인식도 못 한 채 살아가기 때문에 대형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잠시 느끼는 듯하다 또

충청뉴스라인   2015-03-10

육십년 만에 찾아왔다는 청양의 해와 동일한 음을 지명으로 갖고 있는 청양군의 을미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부푼 희망과 기대 속에 출발했다.새로운 백년이 시작되는 해의 첫머리에서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그린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마련 백년

김대균 기자   2015-03-10

지난 주 인근 산에서 개나리가지 끝에 꽃망울이 방울방울 맺혀있는 것을 보니 곧 봄이 올 것 같다. 봄이 오면 봄바다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나갈 것이다. 우리에게 봄은 긴장의 계절이다.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 해양경찰에게 높은 파도보

충청뉴스라인   2015-03-03

이제 완연한 봄 햇살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으레 그랬듯이 아직 한번의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반짝하겠지만 따듯한 기운을 막을 수가 없겠지!설 명절도 지나고 이제 3월이 오고 있다. 1년전 청양의 지천구곡(회룡대)에 반해 청양을 정말로 사랑하게 되었다.

충청뉴스라인   2015-02-24

일반인이 알고 있는 졸음운전은 봄철 춘곤증으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는 피로에 따른 졸음운전이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장거리 운행과 과

충청뉴스라인   2015-02-24

설 귀경 때 운전자 36%가 수면 부족으로 졸음운전 사고발생 건수가 설 당일에는 평균 33건, 평일 16건 보다 2.1배나 증가 하고, 설 전날에도 졸음운전 사고가, 평일 보다 18.8%가 많은 약 19건씩 발생하는 등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운전시간이

충청뉴스라인   2015-02-17

지난 11일 오전 인천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관광버스 운전자의 전방주시 태만이 사고원인의 시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7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에 상당수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는 등 사고여파로 극심한 교통정체

충청뉴스라인   2015-02-16

이런 전화를? 새벽 1시가 넘은 한밤중에. “여보세요. 지서죠.” “네에”. 칠순이 넘으신 할머님(75세)의 전화가 112상황실로 배달되었다.“어디 사시는대요?” “화성 농암리 마을회관 뒷집에 살아 저녁부터 배가 살살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도 속이 너무

충청뉴스라인   2015-02-13

요즘들어 연일 짙은 안개로 인해 대형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속도를 줄여 방어운전을 하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11일 오전에는 인천 영종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2

충청뉴스라인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