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물길공사 기념메달’을 제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19일 발표한 정령을 통해 “대규모의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해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물길공사 참가자들을 국가적으로 표창하기 위해 메달이 제정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2000년대 들어 전기 대신 표고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자연흐름식 물길’을 적극 건설하고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물길공사 기념메달’을 제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19일 발표한 정령을 통해 “대규모의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해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물길공사 참가자들을 국가적으로 표창하기 위해 메달이 제정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2000년대 들어 전기 대신 표고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자연흐름식 물길’을 적극 건설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