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협심팅크’는 오미자에서 심장의 수축과 확장 기능을 돕고 심근의 산소 소비는 낮추는 성분을 추출해 관상동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약재와 섞어 만든 것이라고 조선신보는 설명했다.
이 약은 한방으로 만들어 신약의 절반만 써도 비슷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임상 실험 결과 45∼60일간 복용하면 2년 가까이 심장 발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
이 약의 개발 과정과 치료 효과는 최근 북한에서 진행된 전국의학과학토론회에서 발표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