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비롯한 북한 일부 지방에 25일 오전 약한 황사현상이 발생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전했다. 중앙방송은 날씨 코너에서 “오전에 평양,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의 일부 지방에서 약한 황사현상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이 황사는 오후에 서해안 지방과 동해안 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서해5도지방에는 황사현상이 나타나겠고 중부지방도 오후에 약한 황사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평양을 비롯한 북한 일부 지방에 25일 오전 약한 황사현상이 발생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전했다. 중앙방송은 날씨 코너에서 “오전에 평양, 평안남.북도, 황해남.북도의 일부 지방에서 약한 황사현상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이 황사는 오후에 서해안 지방과 동해안 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견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상청은 “서해5도지방에는 황사현상이 나타나겠고 중부지방도 오후에 약한 황사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