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가과학원 생물분원 동물학연구소가 자라를 인공적으로 사육하는 연구에서 성과를 이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소개했다. 통신은 이번 연구를 통해 몸 보신과 병 치료에 특효가 있는 자라의 성장 기일을 자연 상태보다 4분의1로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빠른 성장에 필요한 배합 사료의 원료와 비율 등도 정확히 파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자라의 암.수 비율을 마음대로 조절해 번식시킬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고 덧붙였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국가과학원 생물분원 동물학연구소가 자라를 인공적으로 사육하는 연구에서 성과를 이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소개했다. 통신은 이번 연구를 통해 몸 보신과 병 치료에 특효가 있는 자라의 성장 기일을 자연 상태보다 4분의1로 단축할 수 있게 됐으며, 빠른 성장에 필요한 배합 사료의 원료와 비율 등도 정확히 파악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자라의 암.수 비율을 마음대로 조절해 번식시킬 수 있는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