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가과학원 생물분원이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보건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8일 전했다.

중앙TV는 “생물분원 일꾼(간부)과 과학자들이 첨단생물공학 기술 개발에 큰 힘을 쏟는 등 나라의 생물자원 보호와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생물학 연구사업을 적극 다그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우량 품종의 집 짐승들을 육종하기 위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동식물 보호와 그 지속적인 이용을 위한 효과적인 방도들을 탐구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농작물 면역강화제와 식물영양강화제를 전국의 농장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중앙TV는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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