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박재규(박재규)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에 송환된 탈북자 7명에게 위해(危害)가 없도록 관련 국가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포함한 국제기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하기로 했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UNHCR가 탈북자 7명의 신변안전 보장을 위해 북한측과 직접 접촉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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