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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강산철도’ 정부주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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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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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 남·북한 간 철도 연결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고, 강원도 간성~온정(북한) 간 비무장지대를 관통하는 총연장 30여km의 ‘신(신) 금강산철도(가칭)’ 건설에 가장 먼저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9일 “현대가 최근 강원도 간성에서 북 측의 금강산 일대 온정리를 연결하는 신 금강산철도를 건설하겠다고 제안해 왔으나, 철도 연결사업은 민간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추진돼야 할 사안”이라며, “이 구간 철도 연결은 정부가 직접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gink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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