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는 김일성 주석 7주기를 맞아 8일 0시 김 주석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김 총비서의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에는 김영춘 국방위원회 위원 겸 북한군 총참모장(차수), 김일철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차수), 리을설 국방위원회 위원 겸 북한군 원수, 리용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차수) 등 국방위원회와 북한군의 고위 관계자들이 수행했다.김 총비서는 이들과 함께 김 주석 입상에 경의를 표시한 뒤 김 주석 시신이 안치된 홀에 들어가 참배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는 김일성 주석 7주기를 맞아 8일 0시 김 주석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김 총비서의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에는 김영춘 국방위원회 위원 겸 북한군 총참모장(차수), 김일철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인민무력부장(차수), 리을설 국방위원회 위원 겸 북한군 원수, 리용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차수) 등 국방위원회와 북한군의 고위 관계자들이 수행했다.김 총비서는 이들과 함께 김 주석 입상에 경의를 표시한 뒤 김 주석 시신이 안치된 홀에 들어가 참배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