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촉진협의회(회장 이연길)는 7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미국행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북한의 수령세력이 자유사회의 다양한 소리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황씨 문제에 초연한 입장을 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민주화촉진협의회(회장 이연길)는 7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미국행을 막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북한의 수령세력이 자유사회의 다양한 소리에 익숙해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황씨 문제에 초연한 입장을 취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