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권위원회(위원장 안상수)는 5일 탈북난민 인권실태 조사를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북경을 방문, 현지에서 이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또 9일부터 11일까지 최근 탈북한 장길수군의 그림전시회를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고, 판매수익금을 장길수 어머니 구명운동 및 탈북난민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 윤정호기자 jhyoon@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