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레드몽 수석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들이 망명을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본다”면서 “우리는 탈북자들이 강제송환되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몽 대변인은, 이들이 북한으로 송환되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현재 이들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모든 관계당국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드몽 대변인은 UNHCR 본부가 제네바 주재 중국대표부 관계자들과 접촉,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제네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