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현대아산과의 금강산 사업 수행을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조홍규 관광공사 사장은 22일 '금강산 사업 명목으로 금융권 대출은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에 기금을 요청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며 '이르면 오늘, 내일 중으로 약 900억원 가량의 기금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관광공사는 이와 관련, 이날 오전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금강산 사업 조달 방안 등을 논의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관광공사가 현대아산과의 금강산 사업 수행을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조홍규 관광공사 사장은 22일 '금강산 사업 명목으로 금융권 대출은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에 기금을 요청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며 '이르면 오늘, 내일 중으로 약 900억원 가량의 기금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관광공사는 이와 관련, 이날 오전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금강산 사업 조달 방안 등을 논의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