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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에 4억불어치 추가원조” 김정일 방중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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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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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달 말 김정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방중 당시 4억 달러 이상의 석탄 등을 북한에 추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베이징(북경)의 믿을 만한 소식통이 4일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과 장쩌민(강택민) 중국 국가주석은 비공식 정상회담에서 매년 중국측이 지원하는 무상원조와 별도로 올해 4억~4억5000만 달러 어치의 석탄과 식량 생활용품 등을 추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북한측은 특히 식량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기 때문에 석탄 위주로 원조해줄 것을 중국측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경=지해범기자 hbj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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