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금강산 내년 육로관광에 앞서 지원시설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18일 도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금강산 육로관광길이 열릴 것에 대비해 고성군 일원에 관광객의 입.출국에 필요한 시설과 여객 터미널, 국제회의장, 남북관광교류센터 등을 건립키로 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의와 예산확보에 나섰다.또 금강산 관광사업과의 연계 개발을 위해 화진포 해양박물관 건립, 청초호 휴양단지 조성, 설악.금강권 관광개발사업비와 남북교류 평화프라자 조성비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강원도는 금강산 내년 육로관광에 앞서 지원시설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18일 도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 금강산 육로관광길이 열릴 것에 대비해 고성군 일원에 관광객의 입.출국에 필요한 시설과 여객 터미널, 국제회의장, 남북관광교류센터 등을 건립키로 하고 정부 관계부처와의 협의와 예산확보에 나섰다.또 금강산 관광사업과의 연계 개발을 위해 화진포 해양박물관 건립, 청초호 휴양단지 조성, 설악.금강권 관광개발사업비와 남북교류 평화프라자 조성비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