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다. 차가운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다. ‘찬잡채’는 조선료리협회 소속 북한의 공훈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 선보인 연회요리의 한가지다. 배추, 시금치, 고사리, 당근, 표고버섯, 돼지고기, 불린 해삼 등과 갖은 양념으로 만든다. 우리 식탁에 흔히 오르는 잡채와 다른점이 있다면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끼얹어 먹는다는 것. ▶ 만드는 법 보기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여름이 왔다. 차가운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다. ‘찬잡채’는 조선료리협회 소속 북한의 공훈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 선보인 연회요리의 한가지다. 배추, 시금치, 고사리, 당근, 표고버섯, 돼지고기, 불린 해삼 등과 갖은 양념으로 만든다. 우리 식탁에 흔히 오르는 잡채와 다른점이 있다면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끼얹어 먹는다는 것. ▶ 만드는 법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