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는 4일 북한 상선의 영해 침범 행위와 관련, 북한의 즉각적인 사과와 정부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향군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 선박들이 `상부에서 내린 지시, 김정일 장군님이 개척한 통로' 운운하며 불법적인 침범을 자행한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단호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는 4일 북한 상선의 영해 침범 행위와 관련, 북한의 즉각적인 사과와 정부의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향군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북한 선박들이 `상부에서 내린 지시, 김정일 장군님이 개척한 통로' 운운하며 불법적인 침범을 자행한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단호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