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로 예상됐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북한 방문이 다소 늦춰져 이달 중순께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일 현대아산은 지난달말 리종혁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회동 제안에 대해 이달초 면담하자는 회신을 북측에 보냈지만 현재까지 답신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 회장의 방북을 위해 접촉을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북한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신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17일 금강산 관광 7주년을 맞아 현 회장과 리 부위원장의 회동이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이달초로 예상됐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북한 방문이 다소 늦춰져 이달 중순께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일 현대아산은 지난달말 리종혁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회동 제안에 대해 이달초 면담하자는 회신을 북측에 보냈지만 현재까지 답신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 회장의 방북을 위해 접촉을 계속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북한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신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17일 금강산 관광 7주년을 맞아 현 회장과 리 부위원장의 회동이 성사되길 바라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