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기관지인 이 신문 인터넷 판에 따르면 홈페이지는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ㆍ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특집ㆍ조총련 소개 코너 등으로 구성되며 한글판과 일본어판으로 꾸며진다.
조총련 소개 코너에서는 활동내용, 산하 단체와 사업체, 지방본부, 각급 학교 일람표, 1945년부터 2000년까지 주요 일지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한편 25일 도쿄(東京) 조선회관에서 개최되는 조총련 제19차 전체대회에 관한 소식이 총련 홈페이지에 실릴 것이라고 조선신보는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