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경협
"北, 두 달째 봄가뭄 피해 심각"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1.05.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북한에서는 두달 가량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파종된 종자가 마르는 등 경제 여러 부문에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3월 1일 이후 지금까지 북한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18%인 15㎜에 불과하다면서 특히 서해안 곡창지대인 황해남북도는 이 기간에 북한 지역에서 가장 적은 양인 9㎜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어 '함경남북도에는 58일 동안 계속된 가뭄 때문에 국가경제의 여러 부문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면서 '파종된 종자가 말랐고 산불이 여러 시ㆍ군에서 잇따라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산불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으나 구체적인 사고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북한 기상수문국의 정룡우 중앙예보연구소 부소장은 조선중앙텔레비전에 출연해 '올해 봄철에 우리나라는 가물(가뭄)이 계속되고 있는데 지난 3월 3일 전국적으로 6㎜ 정도의 비가 한번 왔고 그후 3월 14일에 3㎜의 비가 내린 후로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연합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