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총비서 취임 이전에 위조여권을 이용해 종종 일본을 방문, 도쿄 도심 번화가를 거닐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4일 여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이같은 여당 간부의 언급은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정남씨로 추정되는 인사가 1일 일본 출입국당국에 체포되기 이전에도 북한의 고위인사가 일본을 드나들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어서 일본 출입국관리체제의 허점을 노출했다고 요미우리는 지적했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총비서 취임 이전에 위조여권을 이용해 종종 일본을 방문, 도쿄 도심 번화가를 거닐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4일 여당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이같은 여당 간부의 언급은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정남씨로 추정되는 인사가 1일 일본 출입국당국에 체포되기 이전에도 북한의 고위인사가 일본을 드나들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어서 일본 출입국관리체제의 허점을 노출했다고 요미우리는 지적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