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5월 2일 오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선 한복 패션과 플라워 디너쇼'를 갖는다.

한복 디자이너 한은희씨가 만든 약혼, 함맞이, 결혼, 예복용 한복 등이 선보이며 쇼 중간에 호주 출신의 플로리스트 모리스 어거스트씨의 꽃장식 쇼도 연출된다.

주한 외교사절, 정.재계 인사, 주한 외국기업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 ☎ 595-6364./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