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30일 외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를 비롯한 유럽연합(EU) 최고위급 대표단이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중앙방송은 이날 EU 의장국 대표이며 스웨덴 총리인 외란 페르손, EU 공동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인 하비에르 솔라나, EU 대외관계담당 집행위원인 크리스토퍼 패튼이 인솔하는 EU대표단이 곧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한편 EU대표단은 1일 저녁(현지시간) 특별기 편으로 스톡홀름을 출발, 2일 오전11시15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페르손 총리 일행은 1박2일의 북한 방문일정을 마친 뒤 서울을 방문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30일 외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를 비롯한 유럽연합(EU) 최고위급 대표단이 곧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중앙방송은 이날 EU 의장국 대표이며 스웨덴 총리인 외란 페르손, EU 공동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인 하비에르 솔라나, EU 대외관계담당 집행위원인 크리스토퍼 패튼이 인솔하는 EU대표단이 곧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한편 EU대표단은 1일 저녁(현지시간) 특별기 편으로 스톡홀름을 출발, 2일 오전11시15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페르손 총리 일행은 1박2일의 북한 방문일정을 마친 뒤 서울을 방문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