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에는 김국태ㆍ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정하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장, 강석숭 노동당 중앙위원회 당역사연구소장, 강능수 문화상, 최칠남 노동신문사 책임주필, 김기룡 조선중앙통신사 사장, 차승수 조선중앙방송위원장, 리용철ㆍ장성택ㆍ주규창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현철해ㆍ박재경 군 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창작가ㆍ예술인들이 창작한 이 작품은 '청년돌격대원들이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노동당 시대의 자랑찬 대기념비적 창조물인 청년영웅도로(평양-남포 고속도로)를 훌륭히 일떠세운(건설한) 이야기를 기본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김 총비서는 공연관람 후 이 촬영소의 창작가ㆍ예술인들이 교양적 의의가 큰 경희극을 만든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이들이 '언제나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안고 혁명적인 영화창작에서 끊임없는 앙양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