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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北인권의견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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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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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은 19일 북한이 유엔(UN) 인권이사회에 제2차 정기보고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최근 2차례에 걸쳐 인권이사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의견서에서 ▲북한에서 활동중인 국제기구 등의 식량지원 모니터링이 제한되고 있는 이유 ▲(95년에) 개정된 형법 전문공개 용의 ▲강제송환된 북한 난민 처벌 근거 ▲공개처형이 사실인지 여부 ▲고문 가해자 처벌 용의 ▲꽃제비 수용소의 존재 여부 등 15개 사항에 대해 북한 대표에게 질의해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은 지난 81년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일명 B규약)에 가입한 뒤 83년과 84년에 1차 보고서와 추가 보고서를 각각 제출한데 이어 16년만인 지난해 7월 2차 보고서를 제출했다.

북한의 2차 인권보고서는 오는 7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인권이사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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