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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북한 연계관광단 3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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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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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여행사 라메종 드라쉰과 공동으로 기획한 남북연계 관광상품의 첫 방한객 10명이 3일 입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은 12박14일 일정으로 서울, 경주, 해인사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답사한 후 베이징을 경유, 북한의 평양, 개성, 판문점, 묘향산 등을 관광할 예정이다.

라메종 드라쉰 여행사는 극동지역 전문여행사로 그동안 중국상품을 주로 취급해 왔으며 지난해 9월부터 남북연계 여행상품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남북연계 관광상품이 생겨나 지난해 한해 동안만 모두 27개의 상품이 등장했다.

이는 남북간 화해무드 고조와 함께 지난 99년 10월 북한이 외국인들의 금강산 관광을 허용한데 따른 것이라고 관광공사는 풀이했다.

그러나 지난 98년 11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후 지난해 말까지 금강산을 다녀온 관광객 가운데 외국인은 700명도 채 안돼 남북연계 관광상품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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