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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26일 아침기온 영하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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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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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전국이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평양시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다소 찬 날씨를 유지했다.
◀25일 조선중앙방송의 일기예보 화면


평양방송은 26일 평양시의 최저 기온이 영하 1도였다고 전한 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 정도 될 것이며 북서풍이 초속 5∼8m로 불겠다고 예보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 조선중앙방송 일기예보를 통해 '평양시 내일(26일)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2도,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상 7도 정도 되겠다'고 예보했었다.

평양방송은 또 서해상에서 초속 8∼12m의 북서풍과 2m의 파고가, 동해상에서 10∼15m의 북서풍과 2∼3m의 파고가 예상된다면서 전해상에 `해상경보'를 발령했다.

평양방송은 이에 앞서 '지난밤 우리나라는 북부지방을 지나간 약한 저기압과 중국 화북(華北)지방에서 이동해 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자강도 강계, 량강도 혜산, 함북 청진에서 약간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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